잘모르겠죠? 동베를린 사태 보물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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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맞다 사실 저동 #동베를린 사태 # # 라는게 가끔가다 궁금했었어요.애청자분들 서칭에 제가 한번더 찾아보고있어요.그러면 진짜 시작해 볼까요?잇님들의 행복에 힘입어바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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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 사망을 이용하여 유럽에서 냉전 분위기를 완화시키려 했던 베리야의 정치 · 외교적 제스처는 그가 바라던 것과 달리 동유럽 국가 내에서 반소 감정이 폭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사건 중에서 6월 중순에 동베를린에서 발생한 노동자들의 파업과 단체 시위는 단순히 동유럽 공산권 국가들 내부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소련에 대한 서방측의 경계심을 한층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동베를린의 스탈린 가에서 건설 노동자들에 의해 시작된 파업 소식은 순식간에 동독의 250여 도시와 공장으로 퍼져 나갔다.
6월 17일에 동베를린과 주요 산업 중심지에서 노동자들의 대대적인 소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동베를린에서는 흥분한 시위대가 경계선을 넘어 서베를린까지 진출했습니다가 동베를린으로 돌아가는 사건까지 발생하였습니다.
요원한 꿈으로 생각되었던 독일의 재통일이 갑자기 눈앞의 현실로 다가온 듯했습니다.
그러나 환상도 잠시, 소련의 전차 부대와 경찰의 발포에 밀려 시위대는 정오를 넘어서자 모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삽시간에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즉흥적인 자유화 요구는 무력으로 진압되었지만 그 여파는 7월까지 지속되었다.
약 8000~1만 명에 이르는 동독 시민들이 체포되었고, 울브리히트 정부를 전복하려 했습니다는 혐의로 정치국원인 헤른슈타트(1903~1966)와 국가 안전부 장관 차이서(1893~1958)가 해임되었다.
그들은 다음 해에 당으로부터도 축출되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동베를린 사태 에 기초하여 알아보았는데요.마음에 좀 드시나요?그럼 오늘도 유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기억해주세요. 마리뀨 였습니다.씨유레이러~끝!